여행 첫날 리조트에서 조식 먹으러 갈때 첨 신었는데
세네발짝 걸으니깐 따끔거렸는데 괜찮겠지하고 로비까지 갔다, 한발한발 내딜 때마다 아파서 다시 방으로 와 바로 갈아 신었는데.. 그 잠깐 사이에 이렇게 까이고 진물나고.. 다른 신발 안갔고 갔음 진짜 난감 할 뻔했네요..
신발이 이쁘고 편하다해서 이거 하나면 되겠지..했는데 첫날부터 낭패~~
아래 사진처럼 저 부분이 할퀴였던거였어요..
여행내내 밴드 붙이고.. 따갑고.. 휴~~~
왼쪽은 저렇치 안아서 괜찮습니다..